[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마약 사범 소탕전…40여 명 검거

입력 2017.05.22 (20:32) 수정 2017.05.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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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이 마약조직원 4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새벽, 상파울루 도심에서 5백 명의 경찰들이 작전에 투입돼 검거 작전을 벌였습니다.

마약사범들은 코카인의 일종인 크랙(crack)을 주로 거래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마약은 약 10달러, 우리돈 만 2천원으로 값이 싸 마약 소비가 더 쉽게 이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이제 마약 밀매 행위는 끝났다며, 검거 작전 이후에는 지역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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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마약 사범 소탕전…40여 명 검거
    • 입력 2017-05-22 20:31:39
    • 수정2017-05-22 2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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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이 마약조직원 4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새벽, 상파울루 도심에서 5백 명의 경찰들이 작전에 투입돼 검거 작전을 벌였습니다.

마약사범들은 코카인의 일종인 크랙(crack)을 주로 거래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마약은 약 10달러, 우리돈 만 2천원으로 값이 싸 마약 소비가 더 쉽게 이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이제 마약 밀매 행위는 끝났다며, 검거 작전 이후에는 지역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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