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미시간주 학교서 집단 호흡곤란

입력 2017.05.24 (20:32) 수정 2017.05.24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머시키건시의 한 가톨릭계 학교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냄새로 인해 학생과 교사들이 호흡곤란을 일으켰습니다.

강한 자극성 냄새가 학교를 뒤덮어 20여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학생과 직원 4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군가 고의로 유독물질을 살포한 정황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공기 샘플을 채취해 원인 물질 파악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미시간주 학교서 집단 호흡곤란
    • 입력 2017-05-24 20:31:15
    • 수정2017-05-24 20:51:35
    글로벌24
미국 미시간주 머시키건시의 한 가톨릭계 학교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냄새로 인해 학생과 교사들이 호흡곤란을 일으켰습니다.

강한 자극성 냄새가 학교를 뒤덮어 20여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학생과 직원 4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군가 고의로 유독물질을 살포한 정황은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공기 샘플을 채취해 원인 물질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