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출산 후 직장복귀율 100%’의 비결
입력 2017.05.25 (09:45)
수정 2017.05.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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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재 확보를 위해 과감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출산한 여성 종업원의 직장복귀율이 100%인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에 있는 프린터용 잉크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종업원 200명 가운데 60%가 여성입니다.
이 회사는 9년 전,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사는 5명으로 모두 부서에 소속된 회사 직원입니다.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같은 직장에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는지도 다 알고 '요즘 잔업이 많아서 힘드시죠.' 같은 얘기도 할 수 있어요."
보육사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부모뿐이 아닙니다.
전화를 거는 상대방은 아이 부모의 상사.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아이가 미열이 있는데) 열이 더 나면 조퇴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는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조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위탁 운영보다 비용이 더 들지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더 크다고 합니다.
인재 확보를 위해 과감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출산한 여성 종업원의 직장복귀율이 100%인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에 있는 프린터용 잉크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종업원 200명 가운데 60%가 여성입니다.
이 회사는 9년 전,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사는 5명으로 모두 부서에 소속된 회사 직원입니다.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같은 직장에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는지도 다 알고 '요즘 잔업이 많아서 힘드시죠.' 같은 얘기도 할 수 있어요."
보육사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부모뿐이 아닙니다.
전화를 거는 상대방은 아이 부모의 상사.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아이가 미열이 있는데) 열이 더 나면 조퇴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는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조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위탁 운영보다 비용이 더 들지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더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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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출산 후 직장복귀율 100%’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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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5 09:48:55
- 수정2017-05-25 10:03:07
<앵커 멘트>
인재 확보를 위해 과감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출산한 여성 종업원의 직장복귀율이 100%인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에 있는 프린터용 잉크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종업원 200명 가운데 60%가 여성입니다.
이 회사는 9년 전,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사는 5명으로 모두 부서에 소속된 회사 직원입니다.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같은 직장에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는지도 다 알고 '요즘 잔업이 많아서 힘드시죠.' 같은 얘기도 할 수 있어요."
보육사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부모뿐이 아닙니다.
전화를 거는 상대방은 아이 부모의 상사.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아이가 미열이 있는데) 열이 더 나면 조퇴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는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조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위탁 운영보다 비용이 더 들지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더 크다고 합니다.
인재 확보를 위해 과감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출산한 여성 종업원의 직장복귀율이 100%인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야마나시 현에 있는 프린터용 잉크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종업원 200명 가운데 60%가 여성입니다.
이 회사는 9년 전,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설치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사는 5명으로 모두 부서에 소속된 회사 직원입니다.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같은 직장에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는지도 다 알고 '요즘 잔업이 많아서 힘드시죠.' 같은 얘기도 할 수 있어요."
보육사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부모뿐이 아닙니다.
전화를 거는 상대방은 아이 부모의 상사.
<인터뷰> 마쓰도 요코(사내 어린이집 보육사) : "(아이가 미열이 있는데) 열이 더 나면 조퇴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는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조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위탁 운영보다 비용이 더 들지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더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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