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5언더파 공동 4위…출발이 좋다

입력 2017.05.26 (21:54) 수정 2017.05.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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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박성현이 볼빅챔피언십 첫 날 공동 4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성현은 대회 1라운드에서 마지막 3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를 쳐, 우리 선수 중엔 이일희와 함께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선두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수웨이링과는 두 타 차입니다.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는 유소연은 경쟁자인 쭈타누깐과 함께 나란히 이븐파 공동 84위로 주춤했습니다.

이태희, 카이도드림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국내 남자골프투어 카이도 드림오픈 2라운드에선 오늘 생일을 맞은 이태희가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태우는 1번홀에서 그린을 맞지 않고 홀컵에 바로 빨려들어가는 멋진 이글을 기록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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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5언더파 공동 4위…출발이 좋다
    • 입력 2017-05-26 21:57:05
    • 수정2017-05-26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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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박성현이 볼빅챔피언십 첫 날 공동 4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박성현은 대회 1라운드에서 마지막 3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를 쳐, 우리 선수 중엔 이일희와 함께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선두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수웨이링과는 두 타 차입니다.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는 유소연은 경쟁자인 쭈타누깐과 함께 나란히 이븐파 공동 84위로 주춤했습니다.

이태희, 카이도드림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국내 남자골프투어 카이도 드림오픈 2라운드에선 오늘 생일을 맞은 이태희가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태우는 1번홀에서 그린을 맞지 않고 홀컵에 바로 빨려들어가는 멋진 이글을 기록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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