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5.27 (21:00) 수정 2017.05.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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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관 업무보고…‘인선 기준’ 여야 공방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세청과 경찰청 등 5개 기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일자리 창출과 수사권 조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장전입 등 고위공직자 인선 기준을 놓고 여야 공방은 격화됐습니다.

소말리아 해상서 피랍 추정 원양어선 ‘안전’

한때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피랍된 것으로 추정됐던한국 선원 3명이 탄 원양어선이 17시간 만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적으로 추정되는 선박의 추격을 따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美, ‘北 ICBM 대비’ 첫 요격 시험

미군이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다음 주 태평양 일대에서 요격 시험에 나섭니다. G7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총리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산업부 산하 3만 명, 정규직 전환 추진

새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방침에 발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기관 비정규직 3만 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합니다. 민간 기업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북 초미세먼지 원인은 새만금?

전라북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유가 새만금 갯벌 먼지의 영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들이 모여 미세먼지 해법을 찾는 원탁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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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7 20:32:59
    • 수정2017-05-27 2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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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관 업무보고…‘인선 기준’ 여야 공방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세청과 경찰청 등 5개 기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일자리 창출과 수사권 조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장전입 등 고위공직자 인선 기준을 놓고 여야 공방은 격화됐습니다.

소말리아 해상서 피랍 추정 원양어선 ‘안전’

한때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피랍된 것으로 추정됐던한국 선원 3명이 탄 원양어선이 17시간 만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적으로 추정되는 선박의 추격을 따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美, ‘北 ICBM 대비’ 첫 요격 시험

미군이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다음 주 태평양 일대에서 요격 시험에 나섭니다. G7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총리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산업부 산하 3만 명, 정규직 전환 추진

새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방침에 발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기관 비정규직 3만 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합니다. 민간 기업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북 초미세먼지 원인은 새만금?

전라북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유가 새만금 갯벌 먼지의 영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들이 모여 미세먼지 해법을 찾는 원탁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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