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원 2-0으로 승리…선두 복귀

입력 2017.05.27 (21:37) 수정 2017.05.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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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이 김신욱의 활약으로 수원을 꺾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전북은 전주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터진 김신욱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장윤호의 추가골로 수원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25점을 기록한 전북은 이번주 경기가 없는 2위 제주를 2점차로 제쳤습니다.

강원은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오규과 디에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포항을 2대 1로 꺾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LPGA 박성현, 2R 2타 차 단독 선두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챔피언십 둘째날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우승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7타나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손흥민, 홍콩 키치SC와 친선전서 선제골

유럽리그 한국선수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손흥민이 홍콩에서 열린 키치SC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뜨리며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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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수원 2-0으로 승리…선두 복귀
    • 입력 2017-05-27 21:39:18
    • 수정2017-05-27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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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이 김신욱의 활약으로 수원을 꺾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전북은 전주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터진 김신욱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후반, 장윤호의 추가골로 수원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25점을 기록한 전북은 이번주 경기가 없는 2위 제주를 2점차로 제쳤습니다.

강원은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오규과 디에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포항을 2대 1로 꺾고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LPGA 박성현, 2R 2타 차 단독 선두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챔피언십 둘째날 경기에서 단독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우승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7타나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손흥민, 홍콩 키치SC와 친선전서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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