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 2골’ 전남, 득점 단독 선두 도약

입력 2017.05.28 (21:35) 수정 2017.05.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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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남의 공격수 자일이 2골을 터트리며 리그 9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자일은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리그 8,9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두 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로 나선 자일의 활약으로 인천에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구는 정우재와 에반드로의 연속골을 앞세워 상주를 2대 0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우현, 카이도 드림 오픈 우승 ‘통산 3승’

한국프로골프투어 카이도 드림오픈에서 김우현이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이태희와 연장전에 들어간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14년 만에 세계혼합단체선수권 우승

우리나라 배드민턴이 호주에서 열린 세계 혼합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승 2패로 이겨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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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일 2골’ 전남, 득점 단독 선두 도약
    • 입력 2017-05-28 21:37:50
    • 수정2017-05-28 2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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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남의 공격수 자일이 2골을 터트리며 리그 9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자일은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리그 8,9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두 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로 나선 자일의 활약으로 인천에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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