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맨체스터서 다시 공연, “테러에 굴복 않겠다”

입력 2017.05.31 (20:30) 수정 2017.05.31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테러 당시 현장에서 공연을 했던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다시 맨체스터로 향합니다.

이번 주말, 맨체스터에서 테러 희생자와 가족을 위한 '하나의 사랑 멘체스터'라는 자선 콘서트를 열 계획인데요.

주최 측은 테러 당시 공연을 관람했던 이들에게는 무료로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저스틴 비버, 콜드 플레이 등의 가수들도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연 수익금은 테러 희생자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맨체스터서 다시 공연, “테러에 굴복 않겠다”
    • 입력 2017-05-31 20:33:05
    • 수정2017-05-31 20:51:44
    글로벌24
영국 맨체스터 테러 당시 현장에서 공연을 했던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다시 맨체스터로 향합니다.

이번 주말, 맨체스터에서 테러 희생자와 가족을 위한 '하나의 사랑 멘체스터'라는 자선 콘서트를 열 계획인데요.

주최 측은 테러 당시 공연을 관람했던 이들에게는 무료로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저스틴 비버, 콜드 플레이 등의 가수들도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연 수익금은 테러 희생자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