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999개 급경사 계단서 ‘파쿠르 대회’

입력 2017.06.01 (06:42) 수정 2017.06.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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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중국 장자제를 대표하는 명산에 모여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맨몸 액션의 고수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날다람쥐처럼 민첩한 몸놀림으로 정상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미끄럼틀과 철봉 구조물 등 곳곳에 설치된 각종 장애물도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중국 장자제를 대표하는 자연 절경인 '천문산'인데요.

이곳의 명물이자 산 정상을 잇는 999개 계단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한 맨몸 액션 '파쿠르'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온 24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는데요.

자칫 실수라도 하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듯한 가파른 계단 위에서 거침없이 온몸을 내던지는 파쿠르 선수들!

치열한 승부 끝에 우크라이나 출신 선수가 우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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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999개 급경사 계단서 ‘파쿠르 대회’
    • 입력 2017-06-01 06:47:45
    • 수정2017-06-01 06:50: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중국 장자제를 대표하는 명산에 모여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맨몸 액션의 고수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날다람쥐처럼 민첩한 몸놀림으로 정상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미끄럼틀과 철봉 구조물 등 곳곳에 설치된 각종 장애물도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중국 장자제를 대표하는 자연 절경인 '천문산'인데요.

이곳의 명물이자 산 정상을 잇는 999개 계단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한 맨몸 액션 '파쿠르'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온 24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는데요.

자칫 실수라도 하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듯한 가파른 계단 위에서 거침없이 온몸을 내던지는 파쿠르 선수들!

치열한 승부 끝에 우크라이나 출신 선수가 우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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