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악화시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차량 2부제

입력 2017.06.01 (17:18) 수정 2017.06.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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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울 시내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틀 연속 지속되는 등 미세먼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됩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고 서울형 민감군 주의보를 새로 도입하며, 차량 2부제 등을 실시하는 내용의 '10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지원 사업에 쓸 854억 원 등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6천4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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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미세먼지 악화시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차량 2부제
    • 입력 2017-06-01 17:19:53
    • 수정2017-06-01 17: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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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서울 시내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이틀 연속 지속되는 등 미세먼지 상황이 악화될 경우,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됩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고 서울형 민감군 주의보를 새로 도입하며, 차량 2부제 등을 실시하는 내용의 '10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지원 사업에 쓸 854억 원 등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6천4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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