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가 오늘 오후 남북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습니다.
워커힐호텔에 마련된 중계차 연결합니다.
신강문 기자!
⊙기자: 프레스센터입니다.
⊙앵커: 공식 일정은 모두 끝났는데 지금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 이곳에서는 환송 만찬준비가 한창입니다.
당초 오후 7시부터 만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이에 앞서 창덕궁을 둘러보면서 대조전 등 궁 안의 문화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남북대표단은 오늘 오후 1시쯤 8.15 민족통일대회 폐막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끝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폐막사를 통해 6.15 공동선언을 실천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남북대표단은 또 오늘 첫 일정으로 부문별 상봉모임을 갖고 다음 달 중으로 금강산에서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참가하는 청년학생통일대회와 여성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언론단체모임에 참석한 북측 대표들은 다음 달 아시아 경기대회에 취재단을 보내겠다고 밝히고 올 가을이나 내년 봄 평양에서 남북 기자대회를 열자는 남측 기자협회의 제안에 대해서도 아시아 경기대회 전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오늘 저녁 환송만찬을 마치고 내일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워커힐호텔에 마련된 중계차 연결합니다.
신강문 기자!
⊙기자: 프레스센터입니다.
⊙앵커: 공식 일정은 모두 끝났는데 지금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 이곳에서는 환송 만찬준비가 한창입니다.
당초 오후 7시부터 만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이에 앞서 창덕궁을 둘러보면서 대조전 등 궁 안의 문화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남북대표단은 오늘 오후 1시쯤 8.15 민족통일대회 폐막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끝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폐막사를 통해 6.15 공동선언을 실천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남북대표단은 또 오늘 첫 일정으로 부문별 상봉모임을 갖고 다음 달 중으로 금강산에서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참가하는 청년학생통일대회와 여성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언론단체모임에 참석한 북측 대표들은 다음 달 아시아 경기대회에 취재단을 보내겠다고 밝히고 올 가을이나 내년 봄 평양에서 남북 기자대회를 열자는 남측 기자협회의 제안에 대해서도 아시아 경기대회 전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오늘 저녁 환송만찬을 마치고 내일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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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민족통일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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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16 19:00:00
⊙앵커: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가 오늘 오후 남북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습니다.
워커힐호텔에 마련된 중계차 연결합니다.
신강문 기자!
⊙기자: 프레스센터입니다.
⊙앵커: 공식 일정은 모두 끝났는데 지금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 이곳에서는 환송 만찬준비가 한창입니다.
당초 오후 7시부터 만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이에 앞서 창덕궁을 둘러보면서 대조전 등 궁 안의 문화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남북대표단은 오늘 오후 1시쯤 8.15 민족통일대회 폐막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끝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폐막사를 통해 6.15 공동선언을 실천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남북대표단은 또 오늘 첫 일정으로 부문별 상봉모임을 갖고 다음 달 중으로 금강산에서 남과 북 그리고 해외동포들이 참가하는 청년학생통일대회와 여성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언론단체모임에 참석한 북측 대표들은 다음 달 아시아 경기대회에 취재단을 보내겠다고 밝히고 올 가을이나 내년 봄 평양에서 남북 기자대회를 열자는 남측 기자협회의 제안에 대해서도 아시아 경기대회 전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오늘 저녁 환송만찬을 마치고 내일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터에서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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