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거대한 상판이 눈 깜짝하는 사이에…
입력 2017.06.05 (23:24)
수정 2017.06.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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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형 교량이 해체 공법으로 철거됐는데요.
기둥은 보존하면서 단 3초 만에 상판만 폭파하는 장면입니다.
<녹취> "셋, 둘, 하나, 발사!"
초대형 다리가 눈 깜짝하는 사이에 내려앉습니다.
기둥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상판만 해체됐습니다.
폭약 수천 개를 심어 놓고 밀리 초 단위로 폭파하는 정밀 공법.
길이 168m의 교량을 철거하는 데에 2.5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기둥을 남겨둔 덕분에 재건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게 됐다고 하네요.
기둥은 보존하면서 단 3초 만에 상판만 폭파하는 장면입니다.
<녹취> "셋, 둘, 하나, 발사!"
초대형 다리가 눈 깜짝하는 사이에 내려앉습니다.
기둥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상판만 해체됐습니다.
폭약 수천 개를 심어 놓고 밀리 초 단위로 폭파하는 정밀 공법.
길이 168m의 교량을 철거하는 데에 2.5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기둥을 남겨둔 덕분에 재건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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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거대한 상판이 눈 깜짝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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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5 23:25:31
- 수정2017-06-05 23:40:01

중국에서 대형 교량이 해체 공법으로 철거됐는데요.
기둥은 보존하면서 단 3초 만에 상판만 폭파하는 장면입니다.
<녹취> "셋, 둘, 하나, 발사!"
초대형 다리가 눈 깜짝하는 사이에 내려앉습니다.
기둥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상판만 해체됐습니다.
폭약 수천 개를 심어 놓고 밀리 초 단위로 폭파하는 정밀 공법.
길이 168m의 교량을 철거하는 데에 2.5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기둥을 남겨둔 덕분에 재건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게 됐다고 하네요.
기둥은 보존하면서 단 3초 만에 상판만 폭파하는 장면입니다.
<녹취> "셋, 둘, 하나, 발사!"
초대형 다리가 눈 깜짝하는 사이에 내려앉습니다.
기둥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상판만 해체됐습니다.
폭약 수천 개를 심어 놓고 밀리 초 단위로 폭파하는 정밀 공법.
길이 168m의 교량을 철거하는 데에 2.5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기둥을 남겨둔 덕분에 재건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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