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빅뱅 탑, 4차례 대마 흡연 협의로 불구속 기소
입력 2017.06.06 (08:24)
수정 2017.06.06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탑 씨가 사건이 보도된 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빅뱅의 탑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탑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차례는 대마초 형태로, 다른 두 차례는 액상으로 된 대마를 전자담배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탑 씨는 지난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었는데요.
경찰은 어제 탑 씨가 홍보담당관실에 있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그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발령했습니다.
근무지를 옮기기 위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탑 씨!
대마초 혐의 사실이 알려지고 처음 나타난 자리였는데요.
<녹취> 취재진 : "한마디만 해주세요! "
<녹취> 탑 : "...."
탑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탑 씨는 법원의 공소장이 송달되면 곧바로 직위 해제돼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의경 복무기간에서 제외됩니다.
탑 씨의 남은 군 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인데요.
징역 1년 6개월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전과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 전역하게 되고, 이하 형을 받게 되면 출소 후 남은 기간만큼 복무하게 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탑 씨가 사건이 보도된 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빅뱅의 탑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탑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차례는 대마초 형태로, 다른 두 차례는 액상으로 된 대마를 전자담배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탑 씨는 지난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었는데요.
경찰은 어제 탑 씨가 홍보담당관실에 있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그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발령했습니다.
근무지를 옮기기 위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탑 씨!
대마초 혐의 사실이 알려지고 처음 나타난 자리였는데요.
<녹취> 취재진 : "한마디만 해주세요! "
<녹취> 탑 : "...."
탑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탑 씨는 법원의 공소장이 송달되면 곧바로 직위 해제돼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의경 복무기간에서 제외됩니다.
탑 씨의 남은 군 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인데요.
징역 1년 6개월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전과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 전역하게 되고, 이하 형을 받게 되면 출소 후 남은 기간만큼 복무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빅뱅 탑, 4차례 대마 흡연 협의로 불구속 기소
-
- 입력 2017-06-06 08:27:07
- 수정2017-06-06 08:59:57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탑 씨가 사건이 보도된 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빅뱅의 탑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탑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차례는 대마초 형태로, 다른 두 차례는 액상으로 된 대마를 전자담배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탑 씨는 지난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었는데요.
경찰은 어제 탑 씨가 홍보담당관실에 있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그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발령했습니다.
근무지를 옮기기 위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탑 씨!
대마초 혐의 사실이 알려지고 처음 나타난 자리였는데요.
<녹취> 취재진 : "한마디만 해주세요! "
<녹취> 탑 : "...."
탑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탑 씨는 법원의 공소장이 송달되면 곧바로 직위 해제돼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의경 복무기간에서 제외됩니다.
탑 씨의 남은 군 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인데요.
징역 1년 6개월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전과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 전역하게 되고, 이하 형을 받게 되면 출소 후 남은 기간만큼 복무하게 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탑 씨가 사건이 보도된 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빅뱅의 탑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탑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차례는 대마초 형태로, 다른 두 차례는 액상으로 된 대마를 전자담배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탑 씨는 지난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었는데요.
경찰은 어제 탑 씨가 홍보담당관실에 있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그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발령했습니다.
근무지를 옮기기 위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탑 씨!
대마초 혐의 사실이 알려지고 처음 나타난 자리였는데요.
<녹취> 취재진 : "한마디만 해주세요! "
<녹취> 탑 : "...."
탑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탑 씨는 법원의 공소장이 송달되면 곧바로 직위 해제돼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의경 복무기간에서 제외됩니다.
탑 씨의 남은 군 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인데요.
징역 1년 6개월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전과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 전역하게 되고, 이하 형을 받게 되면 출소 후 남은 기간만큼 복무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