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대마초 폭로’ 가인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

입력 2017.06.06 (08:26) 수정 2017.06.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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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수 가인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오전 가인 씨의 폭로 내용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서울경찰청은 직접적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범죄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만큼, 가인 씨의 협조를 구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경우, 마약 혐의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가인 씨는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며 SNS에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인 씨의 이번 폭로로 촉발된 경찰 조사가 연예계 마약 관련 의혹으로 확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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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대마초 폭로’ 가인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
    • 입력 2017-06-06 08:30:05
    • 수정2017-06-06 0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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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수 가인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오전 가인 씨의 폭로 내용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서울경찰청은 직접적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범죄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만큼, 가인 씨의 협조를 구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사를 통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경우, 마약 혐의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가인 씨는 “경찰 조사 잘 받고 오겠다“며 SNS에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인 씨의 이번 폭로로 촉발된 경찰 조사가 연예계 마약 관련 의혹으로 확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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