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인질극 2명 사망…IS, “우리 소행”
입력 2017.06.06 (20:32)
수정 2017.06.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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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총기 인질극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멜버른 교외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여성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목격자 : "4시쯤 폭발 소리를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발의 총성을 들었습니다."
범인은 남성 한 명을 살해한 뒤 여성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했는데요,
건물을 나와 도망치던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범인을 포함, 2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IS는 이번 인질극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이번 사건이 IS와 연관됐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멜버른 교외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여성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목격자 : "4시쯤 폭발 소리를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발의 총성을 들었습니다."
범인은 남성 한 명을 살해한 뒤 여성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했는데요,
건물을 나와 도망치던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범인을 포함, 2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IS는 이번 인질극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이번 사건이 IS와 연관됐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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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인질극 2명 사망…IS, “우리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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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6 20:33:48
- 수정2017-06-06 20:42:22
![](/data/news/2017/06/06/3493573_30.jpg)
호주 멜버른에서 총기 인질극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멜버른 교외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여성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목격자 : "4시쯤 폭발 소리를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발의 총성을 들었습니다."
범인은 남성 한 명을 살해한 뒤 여성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했는데요,
건물을 나와 도망치던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범인을 포함, 2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IS는 이번 인질극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이번 사건이 IS와 연관됐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멜버른 교외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여성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목격자 : "4시쯤 폭발 소리를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발의 총성을 들었습니다."
범인은 남성 한 명을 살해한 뒤 여성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했는데요,
건물을 나와 도망치던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범인을 포함, 2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IS는 이번 인질극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이번 사건이 IS와 연관됐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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