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일상과 하나 된 익살스러운 만화 캐릭터들

입력 2017.06.07 (06:44) 수정 2017.06.0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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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를 틀자 물방울 대신 새들이 한 마리씩 떨어지고, 힘차게 돌아가던 세탁기는 더는 일하기 싫다는 듯 빨랫감을 토해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의 솜씨인데요.

직접 투명 필름 위에 그린 만화 캐릭터와 자신의 집안 풍경을 겹쳐 놓은 뒤,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서 평범한 일상 속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효과를 냈다고 합니다.

현실과 만화의 경계를 익살스럽게 허물어뜨린 작가의 아이디어!

보면 볼수록 정말 기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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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일상과 하나 된 익살스러운 만화 캐릭터들
    • 입력 2017-06-07 06:55:44
    • 수정2017-06-07 07:24:18
    뉴스광장 1부
수도꼭지를 틀자 물방울 대신 새들이 한 마리씩 떨어지고, 힘차게 돌아가던 세탁기는 더는 일하기 싫다는 듯 빨랫감을 토해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의 솜씨인데요.

직접 투명 필름 위에 그린 만화 캐릭터와 자신의 집안 풍경을 겹쳐 놓은 뒤,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서 평범한 일상 속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효과를 냈다고 합니다.

현실과 만화의 경계를 익살스럽게 허물어뜨린 작가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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