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지넷, 한 경기 4홈런…역대 17번째
입력 2017.06.07 (21:57)
수정 2017.06.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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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신시내티의 스쿠터 지넷이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만루 상황에서 스쿠터 지넷이 타구를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냅니다.
하지만 만루홈런은 지넷 홈런쇼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4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에 이어 6회엔 좌측 담장으로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지넷만 등장하면 모두가 홈런을 기대하는 상황.
지넷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지막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을 완성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지넷이 신시내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기록합니다."
홈런을 포함해 5안타 10타점을 기록한 지넷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17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20살의 신예 오스타펜코가 날카로운 백핸드로 보즈니아키를 공략합니다.
이번엔 강력한 포핸드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까지 오른 오스타펜코는 이번 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독일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키미히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입니다.
덴마크와 친선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독일은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선 관중이 마치 낚은 고기를 퍼올리듯 뜰채로 파울 공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신시내티의 스쿠터 지넷이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만루 상황에서 스쿠터 지넷이 타구를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냅니다.
하지만 만루홈런은 지넷 홈런쇼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4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에 이어 6회엔 좌측 담장으로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지넷만 등장하면 모두가 홈런을 기대하는 상황.
지넷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지막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을 완성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지넷이 신시내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기록합니다."
홈런을 포함해 5안타 10타점을 기록한 지넷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17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20살의 신예 오스타펜코가 날카로운 백핸드로 보즈니아키를 공략합니다.
이번엔 강력한 포핸드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까지 오른 오스타펜코는 이번 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독일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키미히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입니다.
덴마크와 친선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독일은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선 관중이 마치 낚은 고기를 퍼올리듯 뜰채로 파울 공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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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터 지넷, 한 경기 4홈런…역대 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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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21:58:14
- 수정2017-06-07 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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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신시내티의 스쿠터 지넷이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만루 상황에서 스쿠터 지넷이 타구를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냅니다.
하지만 만루홈런은 지넷 홈런쇼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4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에 이어 6회엔 좌측 담장으로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지넷만 등장하면 모두가 홈런을 기대하는 상황.
지넷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지막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을 완성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지넷이 신시내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기록합니다."
홈런을 포함해 5안타 10타점을 기록한 지넷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17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20살의 신예 오스타펜코가 날카로운 백핸드로 보즈니아키를 공략합니다.
이번엔 강력한 포핸드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까지 오른 오스타펜코는 이번 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독일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키미히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입니다.
덴마크와 친선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독일은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선 관중이 마치 낚은 고기를 퍼올리듯 뜰채로 파울 공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신시내티의 스쿠터 지넷이 한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 만루 상황에서 스쿠터 지넷이 타구를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보냅니다.
하지만 만루홈런은 지넷 홈런쇼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4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에 이어 6회엔 좌측 담장으로 한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지넷만 등장하면 모두가 홈런을 기대하는 상황.
지넷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지막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을 완성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지넷이 신시내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기록합니다."
홈런을 포함해 5안타 10타점을 기록한 지넷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4개 홈런을 친 17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20살의 신예 오스타펜코가 날카로운 백핸드로 보즈니아키를 공략합니다.
이번엔 강력한 포핸드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4강까지 오른 오스타펜코는 이번 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독일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키미히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입니다.
덴마크와 친선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독일은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선 관중이 마치 낚은 고기를 퍼올리듯 뜰채로 파울 공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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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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