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정우성, 이라크 난민촌 봉사…SNS 통해 후원 독려

입력 2017.06.08 (08:27) 수정 2017.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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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입니다!

정우성 씨는 지난 5일부터 이라크의 한 난민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 자신의 공식 SNS 방송을 통해 난민촌의 상황을 직접 알렸습니다.

<녹취> 정우성 : "여름 같은 경우엔 최고 기온이 한 50도에서 51도, 52도까지 올라간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물 부족 현상도 일어나고 굉장히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014년, UN 난민기구 명예 사절로 활동하다 이듬해 친선대사로 임명된 정우성 씨.

그동안 네팔, 남수단, 레바논 등을 방문해 난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했는데요.

세계 곳곳의 난민을 위해 힘쓰는 정우성 씨, 얼굴만큼 마음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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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8 08:29:40
    • 수정2017-06-08 09:05:19
    아침뉴스타임
배우 정우성 씨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입니다!

정우성 씨는 지난 5일부터 이라크의 한 난민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 자신의 공식 SNS 방송을 통해 난민촌의 상황을 직접 알렸습니다.

<녹취> 정우성 : "여름 같은 경우엔 최고 기온이 한 50도에서 51도, 52도까지 올라간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물 부족 현상도 일어나고 굉장히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014년, UN 난민기구 명예 사절로 활동하다 이듬해 친선대사로 임명된 정우성 씨.

그동안 네팔, 남수단, 레바논 등을 방문해 난민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했는데요.

세계 곳곳의 난민을 위해 힘쓰는 정우성 씨, 얼굴만큼 마음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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