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기계 폐품들의 살아있는 변신

입력 2017.06.09 (06:42) 수정 2017.06.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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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더는 쓸모없어지거나 이젠 유행이 지나버린 기계 장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예술가의 솜씨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바나나 껍질을 벗기듯 사람의 손길이 닿자마자, 알아서 분해되는 헤어드라이어!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내부 부품들이 저절로 살아 움직이더니, 그럴듯한 사람 형태로 변신합니다!

이집트의 한 제품 디자이너가 디자인 작업을 위해 수집한 폐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스톱모션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사람이 된 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연출하기 위해 컴퓨터 마우스부터 미니카메라까지!

여러 가지 물건들을 세밀하게 분해하고 위치와 동작을 수정하며 촬영하길 수차례 반복했다고 합니다.

재치 있는 발상과 상상력으로 버려지고 오래된 물건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디자이너!

마치 신기한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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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기계 폐품들의 살아있는 변신
    • 입력 2017-06-09 06:51:58
    • 수정2017-06-09 07:59: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더는 쓸모없어지거나 이젠 유행이 지나버린 기계 장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예술가의 솜씨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바나나 껍질을 벗기듯 사람의 손길이 닿자마자, 알아서 분해되는 헤어드라이어!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내부 부품들이 저절로 살아 움직이더니, 그럴듯한 사람 형태로 변신합니다!

이집트의 한 제품 디자이너가 디자인 작업을 위해 수집한 폐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스톱모션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사람이 된 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연출하기 위해 컴퓨터 마우스부터 미니카메라까지!

여러 가지 물건들을 세밀하게 분해하고 위치와 동작을 수정하며 촬영하길 수차례 반복했다고 합니다.

재치 있는 발상과 상상력으로 버려지고 오래된 물건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디자이너!

마치 신기한 마법 쇼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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