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옛날 화장실 모습은?
입력 2017.06.09 (12:52)
수정 2017.06.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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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덴마크의 한 박물관이 배우까지 동원한 재현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화장실 문화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덴마크의 오르후스에 있는 올드 타운 박물관.
19세기 복장을 한 배우들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당시 사람들이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볼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인터뷰> 피터(박물관 관계자) : "당시에는 서너 가족이 함께 한 개의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대단히 더러웠을 겁니다."
19세기에는 이렇게 마구간에서 대소변을 보는 게 일반적 이었는데요,
따라서 당시 마구간은 사람들의 배설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박물관 관람객(익명) : "(제가 당시에 살았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현재 나만의 화장실이 있는 게 다행입니다.) 발전 덕에 화장실 문화가 개선되어서 기뻐요."
<인터뷰> 박물관 소속 배우 : "너무나 위생적이지 못했을 거 같아요. 마굿간에서 볼 일을 보고 곧바로 부억으로 가서 요리를 하고 살림을 했을테니까요."
박물관측은 화장실의 역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연관 되어 있는 흥미로운 소재여서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덴마크의 한 박물관이 배우까지 동원한 재현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화장실 문화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덴마크의 오르후스에 있는 올드 타운 박물관.
19세기 복장을 한 배우들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당시 사람들이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볼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인터뷰> 피터(박물관 관계자) : "당시에는 서너 가족이 함께 한 개의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대단히 더러웠을 겁니다."
19세기에는 이렇게 마구간에서 대소변을 보는 게 일반적 이었는데요,
따라서 당시 마구간은 사람들의 배설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박물관 관람객(익명) : "(제가 당시에 살았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현재 나만의 화장실이 있는 게 다행입니다.) 발전 덕에 화장실 문화가 개선되어서 기뻐요."
<인터뷰> 박물관 소속 배우 : "너무나 위생적이지 못했을 거 같아요. 마굿간에서 볼 일을 보고 곧바로 부억으로 가서 요리를 하고 살림을 했을테니까요."
박물관측은 화장실의 역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연관 되어 있는 흥미로운 소재여서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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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옛날 화장실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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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2:52:45
- 수정2017-06-09 1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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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한 박물관이 배우까지 동원한 재현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화장실 문화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덴마크의 오르후스에 있는 올드 타운 박물관.
19세기 복장을 한 배우들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당시 사람들이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볼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인터뷰> 피터(박물관 관계자) : "당시에는 서너 가족이 함께 한 개의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대단히 더러웠을 겁니다."
19세기에는 이렇게 마구간에서 대소변을 보는 게 일반적 이었는데요,
따라서 당시 마구간은 사람들의 배설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박물관 관람객(익명) : "(제가 당시에 살았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현재 나만의 화장실이 있는 게 다행입니다.) 발전 덕에 화장실 문화가 개선되어서 기뻐요."
<인터뷰> 박물관 소속 배우 : "너무나 위생적이지 못했을 거 같아요. 마굿간에서 볼 일을 보고 곧바로 부억으로 가서 요리를 하고 살림을 했을테니까요."
박물관측은 화장실의 역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연관 되어 있는 흥미로운 소재여서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덴마크의 한 박물관이 배우까지 동원한 재현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화장실 문화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덴마크의 오르후스에 있는 올드 타운 박물관.
19세기 복장을 한 배우들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당시 사람들이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볼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인터뷰> 피터(박물관 관계자) : "당시에는 서너 가족이 함께 한 개의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대단히 더러웠을 겁니다."
19세기에는 이렇게 마구간에서 대소변을 보는 게 일반적 이었는데요,
따라서 당시 마구간은 사람들의 배설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 박물관 관람객(익명) : "(제가 당시에 살았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현재 나만의 화장실이 있는 게 다행입니다.) 발전 덕에 화장실 문화가 개선되어서 기뻐요."
<인터뷰> 박물관 소속 배우 : "너무나 위생적이지 못했을 거 같아요. 마굿간에서 볼 일을 보고 곧바로 부억으로 가서 요리를 하고 살림을 했을테니까요."
박물관측은 화장실의 역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연관 되어 있는 흥미로운 소재여서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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