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접견 불발’ 정유라 “딸로서 온 것…장시호와 원래 사이 안좋아”
입력 2017.06.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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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구치소는 오늘(9일) 어머니 최순실 씨를 만나러 온 정유라 씨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남부구치소 측은 "최 씨 모녀는 이화여대 업무 방해 혐의 등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어 둘이 만나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정 씨를 돌려보냈다.
정 씨는 취재진에게 "어머니가 갇혀 계시니까 제가 딸로서 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어 "아버지와는 연락하지 않고 있으며 사촌 언니(장시호)와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남부구치소 측은 "최 씨 모녀는 이화여대 업무 방해 혐의 등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어 둘이 만나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정 씨를 돌려보냈다.
정 씨는 취재진에게 "어머니가 갇혀 계시니까 제가 딸로서 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어 "아버지와는 연락하지 않고 있으며 사촌 언니(장시호)와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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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접견 불발’ 정유라 “딸로서 온 것…장시호와 원래 사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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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3:28:30
서울 남부구치소는 오늘(9일) 어머니 최순실 씨를 만나러 온 정유라 씨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남부구치소 측은 "최 씨 모녀는 이화여대 업무 방해 혐의 등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어 둘이 만나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정 씨를 돌려보냈다.
정 씨는 취재진에게 "어머니가 갇혀 계시니까 제가 딸로서 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어 "아버지와는 연락하지 않고 있으며 사촌 언니(장시호)와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남부구치소 측은 "최 씨 모녀는 이화여대 업무 방해 혐의 등의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어 둘이 만나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정 씨를 돌려보냈다.
정 씨는 취재진에게 "어머니가 갇혀 계시니까 제가 딸로서 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어 "아버지와는 연락하지 않고 있으며 사촌 언니(장시호)와는 원래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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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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