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IS “파키스탄서 납치한 中교사 2명 살해” 주장
입력 2017.06.09 (20:30)
수정 2017.06.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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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가 이제 중국인들도 겨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파키스탄의 퀘타 시에서 중국어 교사 2명이 납치됐단 소식 전해드렸었죠.
납치 보름여 만에 IS가 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IS는 지난 3월, 자신들의 선전 매체에 중국을 공격하겠다고 처음으로 공개 위협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 정책의 일환으로 파키스탄에 5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중국인들의 파키스탄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파키스탄의 퀘타 시에서 중국어 교사 2명이 납치됐단 소식 전해드렸었죠.
납치 보름여 만에 IS가 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IS는 지난 3월, 자신들의 선전 매체에 중국을 공격하겠다고 처음으로 공개 위협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 정책의 일환으로 파키스탄에 5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중국인들의 파키스탄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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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IS “파키스탄서 납치한 中교사 2명 살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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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20:31:45
- 수정2017-06-09 20:39:33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가 이제 중국인들도 겨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파키스탄의 퀘타 시에서 중국어 교사 2명이 납치됐단 소식 전해드렸었죠.
납치 보름여 만에 IS가 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IS는 지난 3월, 자신들의 선전 매체에 중국을 공격하겠다고 처음으로 공개 위협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 정책의 일환으로 파키스탄에 5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중국인들의 파키스탄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파키스탄의 퀘타 시에서 중국어 교사 2명이 납치됐단 소식 전해드렸었죠.
납치 보름여 만에 IS가 이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IS는 지난 3월, 자신들의 선전 매체에 중국을 공격하겠다고 처음으로 공개 위협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 정책의 일환으로 파키스탄에 5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중국인들의 파키스탄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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