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필리핀, 반군 지원 정치인 등 200명 체포령
입력 2017.06.09 (20:31)
수정 2017.06.09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 계엄군이 IS 추종 반군의 배후와 지원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착수했습니다.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과 관련, 200여 명의 수배자 명단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에는 반군 마우테의 지도부와 연관된 정치인, 지방관료, 민간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반군이 세력을 넓히는 데 지역 정치인, 관료와의 유착이 뒷받침됐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계엄령이 선포된 마라위 시에서는 정부군과 마우테의 교전으로 지금까지 2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과 관련, 200여 명의 수배자 명단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에는 반군 마우테의 지도부와 연관된 정치인, 지방관료, 민간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반군이 세력을 넓히는 데 지역 정치인, 관료와의 유착이 뒷받침됐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계엄령이 선포된 마라위 시에서는 정부군과 마우테의 교전으로 지금까지 2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필리핀, 반군 지원 정치인 등 200명 체포령
-
- 입력 2017-06-09 20:31:45
- 수정2017-06-09 20:39:33
필리핀 계엄군이 IS 추종 반군의 배후와 지원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착수했습니다.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과 관련, 200여 명의 수배자 명단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에는 반군 마우테의 지도부와 연관된 정치인, 지방관료, 민간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반군이 세력을 넓히는 데 지역 정치인, 관료와의 유착이 뒷받침됐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계엄령이 선포된 마라위 시에서는 정부군과 마우테의 교전으로 지금까지 2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엄령과 관련, 200여 명의 수배자 명단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에는 반군 마우테의 지도부와 연관된 정치인, 지방관료, 민간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반군이 세력을 넓히는 데 지역 정치인, 관료와의 유착이 뒷받침됐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계엄령이 선포된 마라위 시에서는 정부군과 마우테의 교전으로 지금까지 2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