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日 아베 특사 방한…“최선 다하겠다” 외

입력 2017.06.10 (21:30) 수정 2017.06.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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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오늘 오전, 방한했습니다. 니카이 특사는 "모든 이들과 협력해서 제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AI 양성 34곳…경남 고성 AI 의심 신고

일주일 만에 AI 양성판정을 받은 농가가 30곳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경남 고성군 1개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추가되면서 AI 확진과 간이검사 양성 반응이 나온 곳은 34곳으로 늘었습니다.

승용차, 중앙분리대 넘어 버스로 돌진

오늘 아침 7시 반쯤 일본 아이치 현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전세 관광버스를 정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45명이 부상했습니다. 60대 의사인 승용차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수리 중이어서, 빌린 차로 출근하던 중이었습니다.

여아 2명, 뜨거운 차에 15시간 방치·사망

미국 텍사스 주에서 1살과 2살 난 여자 아이 두 명이 뜨거운 차량 안에 15시간 방치됐다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아이의 엄마는 아이들을 차에 둔 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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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日 아베 특사 방한…“최선 다하겠다” 외
    • 입력 2017-06-10 21:31:12
    • 수정2017-06-10 2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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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오늘 오전, 방한했습니다. 니카이 특사는 "모든 이들과 협력해서 제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AI 양성 34곳…경남 고성 AI 의심 신고

일주일 만에 AI 양성판정을 받은 농가가 30곳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경남 고성군 1개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추가되면서 AI 확진과 간이검사 양성 반응이 나온 곳은 34곳으로 늘었습니다.

승용차, 중앙분리대 넘어 버스로 돌진

오늘 아침 7시 반쯤 일본 아이치 현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전세 관광버스를 정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45명이 부상했습니다. 60대 의사인 승용차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이 수리 중이어서, 빌린 차로 출근하던 중이었습니다.

여아 2명, 뜨거운 차에 15시간 방치·사망

미국 텍사스 주에서 1살과 2살 난 여자 아이 두 명이 뜨거운 차량 안에 15시간 방치됐다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아이의 엄마는 아이들을 차에 둔 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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