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병호 1라운드 MVP

입력 2002.08.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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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신병호가 2002 삼성파브K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일본과 브라질 등에서 뛰다 올시즌 한국 프로무대에 데뷔해 울산을 거쳐 전남에 입단한 신병호는 1라운드에서 4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전남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앵커: 벨기에 프로축구 안더레흐트의 설기현이 홈개막전에서 팀이 3:1로 앞선 후반 12분 골을 뽑아내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앵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 아인트호벤이 노테르담에서 벌어진 시즌 첫 경기에서 2: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삼성의 이승엽이 시즌 34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부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승엽은 공동 2위인 심정수와 송지만을 다시 3개 차로 따돌렸고 경기는 9회 현재 삼성이 9:1로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가 이종범의 2점 홈런 등을 앞세워 SK를 7:5로 이겼고 두산과 롯데, 현대와 LG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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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신병호 1라운드 MVP
    • 입력 2002-08-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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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신병호가 2002 삼성파브K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일본과 브라질 등에서 뛰다 올시즌 한국 프로무대에 데뷔해 울산을 거쳐 전남에 입단한 신병호는 1라운드에서 4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전남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앵커: 벨기에 프로축구 안더레흐트의 설기현이 홈개막전에서 팀이 3:1로 앞선 후반 12분 골을 뽑아내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앵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 아인트호벤이 노테르담에서 벌어진 시즌 첫 경기에서 2: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대전 경기에서 삼성의 이승엽이 시즌 34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부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승엽은 공동 2위인 심정수와 송지만을 다시 3개 차로 따돌렸고 경기는 9회 현재 삼성이 9:1로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가 이종범의 2점 홈런 등을 앞세워 SK를 7:5로 이겼고 두산과 롯데, 현대와 LG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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