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물류운송업체 창고서 총기 난사…4명 사망
입력 2017.06.15 (20:32)
수정 2017.06.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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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물류운송업체 창고에서 현지 시간 14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녹취> 닉(운송업체 직원) : "동료중에 한 명이 총에 맞는 것을 보고 뒤돌아 도망쳤습니다. 충격적이었어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인의 신원은 지미 램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미 램은 지난 3월, 과도한 초과 근무를 줄여달라는 불만을 공식적으로 제기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녹취> 닉(운송업체 직원) : "동료중에 한 명이 총에 맞는 것을 보고 뒤돌아 도망쳤습니다. 충격적이었어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인의 신원은 지미 램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미 램은 지난 3월, 과도한 초과 근무를 줄여달라는 불만을 공식적으로 제기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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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물류운송업체 창고서 총기 난사…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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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20:31:16
- 수정2017-06-15 20:39:13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물류운송업체 창고에서 현지 시간 14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녹취> 닉(운송업체 직원) : "동료중에 한 명이 총에 맞는 것을 보고 뒤돌아 도망쳤습니다. 충격적이었어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인의 신원은 지미 램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미 램은 지난 3월, 과도한 초과 근무를 줄여달라는 불만을 공식적으로 제기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녹취> 닉(운송업체 직원) : "동료중에 한 명이 총에 맞는 것을 보고 뒤돌아 도망쳤습니다. 충격적이었어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인의 신원은 지미 램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미 램은 지난 3월, 과도한 초과 근무를 줄여달라는 불만을 공식적으로 제기해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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