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선수가 직접 찍은 ‘도심 오토바이 대회’

입력 2017.06.16 (06:44) 수정 2017.06.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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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주로 산속이나 전용 경기장에서 벌어지던 오토바이 장애물 경주가 복잡한 대도시 한복판에서 개최됐는데요.

그 현장감을 생생하게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터질 듯한 엔진 소리와 함께 한 무리의 오토바이 선수들이 일제히 출발선을 달려나가는데요.

시내를 관통하는 강둑 옆을 지나, 미로처럼 복잡하고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는 선수들!

가파른 골목 계단을 쏜살같이 통과할 때마다 구경꾼들의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에서 개최되는 이 오토바이 대회는 산악지대나 전용 경기장 대신 도시의 복잡한 지형과 인공 장애물을 활용한 도심 레이싱 대회인데요.

영국의 모터사이클 선수 '조니 워커'가 자신의 헬멧 카메라를 통해 고산지대와 맞먹는 험준한 도심 코스와 숨 가쁜 경주 과정을 도전자의 시선에서 촬영했습니다.

눈앞에서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보니, 마치 진짜 오토바이 선수가 돼서 이 도심을 정복하는 느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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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선수가 직접 찍은 ‘도심 오토바이 대회’
    • 입력 2017-06-16 06:56:16
    • 수정2017-06-16 07:25: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주로 산속이나 전용 경기장에서 벌어지던 오토바이 장애물 경주가 복잡한 대도시 한복판에서 개최됐는데요.

그 현장감을 생생하게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터질 듯한 엔진 소리와 함께 한 무리의 오토바이 선수들이 일제히 출발선을 달려나가는데요.

시내를 관통하는 강둑 옆을 지나, 미로처럼 복잡하고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는 선수들!

가파른 골목 계단을 쏜살같이 통과할 때마다 구경꾼들의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에서 개최되는 이 오토바이 대회는 산악지대나 전용 경기장 대신 도시의 복잡한 지형과 인공 장애물을 활용한 도심 레이싱 대회인데요.

영국의 모터사이클 선수 '조니 워커'가 자신의 헬멧 카메라를 통해 고산지대와 맞먹는 험준한 도심 코스와 숨 가쁜 경주 과정을 도전자의 시선에서 촬영했습니다.

눈앞에서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보니, 마치 진짜 오토바이 선수가 돼서 이 도심을 정복하는 느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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