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첫 공판 출석 “탄핵, 정치적 책임감 느껴”…혐의 전면 부인

입력 2017.06.16 (17:09) 수정 2017.06.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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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첫 재판에서 대통령이 탄핵된 것에 정치적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표적 수사'를 받았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형사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해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검찰과 특검 수사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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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첫 공판 출석 “탄핵, 정치적 책임감 느껴”…혐의 전면 부인
    • 입력 2017-06-16 17:12:05
    • 수정2017-06-16 1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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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첫 재판에서 대통령이 탄핵된 것에 정치적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표적 수사'를 받았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형사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해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검찰과 특검 수사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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