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손님~ 주차 귀찮다고 이러시면…”

중국 장쑤성의 편의점!

차량 한대가 스스럼없이 내부로 진입합니다.

편의점 직원이 헐레벌떡 다가가자 "요구르트와 감자칩 주세요" 돈을 건네는데요.

소형차여서 입구로 진입은 가능했다지만 참 황당한 장면이죠.

차량 운전자는 비가 오는 와중에 따로 주차하기 귀찮아서 차를 끌고 들어왔다네요.

물건을 산 뒤, 차량은 왔던 입구로 유유히 편의점을 빠져나갔는데요.

여기가 차를 탄 채 음식을 구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도 아니고... 황당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