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형제가 말하는 아버지의 장점?

입력 2017.06.16 (20:46) 수정 2017.06.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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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 신부보다 들러리들이 더 눈길을 끌었다네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신랑 신부의 들러리는? 11살 된 아들, 둘 입니다!

<녹취> "저희 어머니로 말할 것 같으면 무척 사랑스러우신 분이죠?"

그렇다면, 아버지는요?

<녹취> "아버지가 얼마나 좋으신 분이냐면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축구 잘 하시고요, 먹기! 요리랑, 먹기! 운전, 먹기!"

11살 동갑내기 로비와 키넌인데요.

각자의 엄마와 아빠가 재혼을 하면서 형제가 됐다고 합니다.

신랑 신부는 얼굴이 벌게졌지만요~ 하객들에겐 큰 웃음 안겨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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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형제가 말하는 아버지의 장점?
    • 입력 2017-06-16 20:35:28
    • 수정2017-06-16 20:57:27
    글로벌24
<앵커 멘트>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 신부보다 들러리들이 더 눈길을 끌었다네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신랑 신부의 들러리는? 11살 된 아들, 둘 입니다!

<녹취> "저희 어머니로 말할 것 같으면 무척 사랑스러우신 분이죠?"

그렇다면, 아버지는요?

<녹취> "아버지가 얼마나 좋으신 분이냐면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축구 잘 하시고요, 먹기! 요리랑, 먹기! 운전, 먹기!"

11살 동갑내기 로비와 키넌인데요.

각자의 엄마와 아빠가 재혼을 하면서 형제가 됐다고 합니다.

신랑 신부는 얼굴이 벌게졌지만요~ 하객들에겐 큰 웃음 안겨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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