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6년만의 세계선수권, 金 목표”

입력 2017.06.16 (21:56) 수정 2017.06.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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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이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해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후원사 조인식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400m와 200m에 출전해 최고 기록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1년 상하이 세계선수권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박태환은 모레 로마로 출국해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제 최고 기록을 넘어서는 목표를 갖고 있고 이번 경기 때 이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두산,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두산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산은 상무와의 경기에서 종료 30초 전에 터진 정의경의 결승골로 25대 24로 승리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SK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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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6년만의 세계선수권, 金 목표”
    • 입력 2017-06-16 21:56:48
    • 수정2017-06-16 22:03:09
    뉴스 9
<앵커 멘트>

박태환이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해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은 후원사 조인식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400m와 200m에 출전해 최고 기록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1년 상하이 세계선수권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박태환은 모레 로마로 출국해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제 최고 기록을 넘어서는 목표를 갖고 있고 이번 경기 때 이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두산,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두산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산은 상무와의 경기에서 종료 30초 전에 터진 정의경의 결승골로 25대 24로 승리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SK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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