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 2-0 승리
입력 2017.06.18 (21:38)
수정 2017.06.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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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륙별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펼쳐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국 러시아는 전반 31분 만에 뉴질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후반 24분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 스몰로프의 추가골까지 터져 2대 0 승리를 거두고 안방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가 정확한 퍼팅 솜씨를 뽐내며 선두를 세 타 차로 추격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저스틴 토머스는 환상적인 버디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에서는 박성현이 14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다섯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간 신지은도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해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뉴욕시티의 노장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페널티킥에 이어 멋진 발리슛으로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대륙별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펼쳐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국 러시아는 전반 31분 만에 뉴질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후반 24분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 스몰로프의 추가골까지 터져 2대 0 승리를 거두고 안방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가 정확한 퍼팅 솜씨를 뽐내며 선두를 세 타 차로 추격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저스틴 토머스는 환상적인 버디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에서는 박성현이 14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다섯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간 신지은도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해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뉴욕시티의 노장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페널티킥에 이어 멋진 발리슛으로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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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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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8 21:40:01
- 수정2017-06-18 21:43:41
![](/data/news/2017/06/18/3500306_240.jpg)
<앵커 멘트>
대륙별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펼쳐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국 러시아는 전반 31분 만에 뉴질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후반 24분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 스몰로프의 추가골까지 터져 2대 0 승리를 거두고 안방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가 정확한 퍼팅 솜씨를 뽐내며 선두를 세 타 차로 추격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저스틴 토머스는 환상적인 버디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에서는 박성현이 14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다섯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간 신지은도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해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뉴욕시티의 노장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페널티킥에 이어 멋진 발리슛으로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대륙별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월드컵 개막 1년을 앞두고 펼쳐진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국 러시아는 전반 31분 만에 뉴질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후반 24분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 스몰로프의 추가골까지 터져 2대 0 승리를 거두고 안방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가 정확한 퍼팅 솜씨를 뽐내며 선두를 세 타 차로 추격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저스틴 토머스는 환상적인 버디로 갤러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에서는 박성현이 14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다섯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간 신지은도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해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뉴욕시티의 노장 공격수 다비드 비야가 페널티킥에 이어 멋진 발리슛으로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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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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