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확대·강화…당분간 폭염 계속

입력 2017.06.18 (21:39) 수정 2017.06.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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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영남 내륙 곳곳에는 폭염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날이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 예상됩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전국이 맑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32도, 대전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면서 뚜렷한 비 소식이 없습니다.

목요일에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예상되지만,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져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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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확대·강화…당분간 폭염 계속
    • 입력 2017-06-18 21:41:19
    • 수정2017-06-18 21:45:08
    뉴스 9
더위의 기세가 점점 더 강해지면서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영남 내륙 곳곳에는 폭염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날이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 예상됩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전국이 맑겠고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32도, 대전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31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면서 뚜렷한 비 소식이 없습니다.

목요일에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예상되지만,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져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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