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낙서 벽화, 기네스북 등재 추진

입력 2017.06.20 (20:34) 수정 2017.06.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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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여성이 그린 낙서 벽화가 기네스북에 등재 신청될 예정입니다.

'이야기들'이란 제목의 이 그림은 어머니가 책을 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작품의 크기는 약 2천 5백 제곱미터로, 여성에 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로 추정됩니다.

<녹취> 루나 부시넬리(벽화 작가) :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과 스스로가 가진 잠재 능력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19세의 여성작가 루나 부시넬리는 또, 이 벽화를 모든 어머니들과 선생님들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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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0 20:31:25
    • 수정2017-06-20 2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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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여성이 그린 낙서 벽화가 기네스북에 등재 신청될 예정입니다.

'이야기들'이란 제목의 이 그림은 어머니가 책을 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작품의 크기는 약 2천 5백 제곱미터로, 여성에 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로 추정됩니다.

<녹취> 루나 부시넬리(벽화 작가) :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과 스스로가 가진 잠재 능력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19세의 여성작가 루나 부시넬리는 또, 이 벽화를 모든 어머니들과 선생님들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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