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갈등 50대 男 차량 파손…이웃 ‘살인미수’ 혐의 적용

입력 2017.06.22 (17:09) 수정 2017.06.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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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다 술에 취해 주민을 다치게 하고 차량 등을 부순 혐의로 59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젯밤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된 차량 등을 부수고 이웃 주민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평소 주차 문제 때문에 불만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임 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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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갈등 50대 男 차량 파손…이웃 ‘살인미수’ 혐의 적용
    • 입력 2017-06-22 17:11:54
    • 수정2017-06-22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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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겪다 술에 취해 주민을 다치게 하고 차량 등을 부순 혐의로 59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젯밤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된 차량 등을 부수고 이웃 주민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평소 주차 문제 때문에 불만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임 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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