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평균 329만 원…남녀 임금 격차 1.7배, 세계 최고 수준
입력 2017.06.22 (17:09)
수정 2017.06.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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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일자리별 소득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은 32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 평균 임금은 남성 390만 원, 여성은 236만 원으로, 남성이 1.7배가량 더 받아 남녀 임금 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이 578만 원으로 전체 업종 중 소득이 가장 높았고 숙박과 음식점업이 가장 낮았습니다.
성별 평균 임금은 남성 390만 원, 여성은 236만 원으로, 남성이 1.7배가량 더 받아 남녀 임금 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이 578만 원으로 전체 업종 중 소득이 가장 높았고 숙박과 음식점업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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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평균 329만 원…남녀 임금 격차 1.7배, 세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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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2 17:11:54
- 수정2017-06-22 17:17:42
통계청이 발표한 일자리별 소득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은 32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 평균 임금은 남성 390만 원, 여성은 236만 원으로, 남성이 1.7배가량 더 받아 남녀 임금 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이 578만 원으로 전체 업종 중 소득이 가장 높았고 숙박과 음식점업이 가장 낮았습니다.
성별 평균 임금은 남성 390만 원, 여성은 236만 원으로, 남성이 1.7배가량 더 받아 남녀 임금 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이 578만 원으로 전체 업종 중 소득이 가장 높았고 숙박과 음식점업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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