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英 세계적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

입력 2017.06.23 (10:54) 수정 2017.06.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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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음악 축제가 영국 남서부의 한 농장에서 닷새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래스턴베리' 축제가 영국 서머싯 주의 농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상황인데요.

<녹취> 축제 참가자 : "축제 열기가 매우 뜨겁지만 사랑스럽고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멋진 음악과 풍부한 먹거리 덕분에, 최고예요."

올해는 모두 1백여 개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1천여 개의 공연과 퍼포먼스가 오는 25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축제는 1970년 이곳에서 열린 '레드 제플린' 공연을 시초로 시작됐는데 이제는 출연진을 공개하지 않아도 티켓 수십만장이 매진을 기록하는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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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英 세계적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
    • 입력 2017-06-23 10:37:18
    • 수정2017-06-23 10:59:4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음악 축제가 영국 남서부의 한 농장에서 닷새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래스턴베리' 축제가 영국 서머싯 주의 농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상황인데요.

<녹취> 축제 참가자 : "축제 열기가 매우 뜨겁지만 사랑스럽고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멋진 음악과 풍부한 먹거리 덕분에, 최고예요."

올해는 모두 1백여 개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1천여 개의 공연과 퍼포먼스가 오는 25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축제는 1970년 이곳에서 열린 '레드 제플린' 공연을 시초로 시작됐는데 이제는 출연진을 공개하지 않아도 티켓 수십만장이 매진을 기록하는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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