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요가의 날’ 단체 요가 참여한 인도 총리

요가를 하는 많은 사람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있습니다.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인도 북부에서 시민 5만여 명이 단체 요가를 펼쳤는데요.

총리도 있던 이곳 행사장에는 빗방울이 계속해서 떨어졌지만 참여 열기가 높았습니다.

인도에서는 요가와 관련한 각종 세계기록 도전 행사도 진행됐는데요.

아마다바드 시에서는 12만 5천 명이 단체 요가를, 카르나타카 주에서는 8천여 명이 세계에서 가장 긴 요가 행렬을 만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