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볼리비아 아이마라족 새해맞이 행사

입력 2017.06.23 (10:55) 수정 2017.06.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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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도 전에 전통악기 '푸투투'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전통의상을 갖춰 입은 볼리비아 사람들이 고대 티와나쿠 유적에 모여 떠오르는 해를 두 손 뻗어 맞았습니다.

볼리비아 토착민인 아이마라족 달력으로 5525번째 새해를 기념하는 날이었는데요.

볼리비아의 부통령도 참석해 '태양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사제와 함께 이끌었습니다.

사람들은 토착민 상징 깃발인 '위팔라' 주위로 둘러서서 춤추고 악기를 불며 한 해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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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볼리비아 아이마라족 새해맞이 행사
    • 입력 2017-06-23 10:37:18
    • 수정2017-06-23 10:59:49
    지구촌뉴스
동이 트기도 전에 전통악기 '푸투투'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전통의상을 갖춰 입은 볼리비아 사람들이 고대 티와나쿠 유적에 모여 떠오르는 해를 두 손 뻗어 맞았습니다.

볼리비아 토착민인 아이마라족 달력으로 5525번째 새해를 기념하는 날이었는데요.

볼리비아의 부통령도 참석해 '태양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사제와 함께 이끌었습니다.

사람들은 토착민 상징 깃발인 '위팔라' 주위로 둘러서서 춤추고 악기를 불며 한 해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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