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부동산 투기 조장 좌시하지 않겠다”

입력 2017.06.23 (17:07) 수정 2017.06.23 (1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부동산 투기 조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취임사에서 이례적으로 최근 집값 급등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투기 세력 때문에 집값이 급등한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또 6·19 대책은 투기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월세 피해를 막기 위해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현미 국토부 장관 “부동산 투기 조장 좌시하지 않겠다”
    • 입력 2017-06-23 17:08:56
    • 수정2017-06-23 17:12:48
    뉴스 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부동산 투기 조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취임사에서 이례적으로 최근 집값 급등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투기 세력 때문에 집값이 급등한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또 6·19 대책은 투기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월세 피해를 막기 위해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