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내 딸의 심장 소리로군요~”
입력 2017.06.23 (20:48)
수정 2017.06.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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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미국인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약 4000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험한 여정 끝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위스콘신 주에서 루이지애나 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려온 빌 코너 씨가 한 청년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 봅니다.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딸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은 순간, 왈칵 눈물을 터트리는데요.
20살이던 딸, 에비 코너는 수영장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장기 이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삶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이 청년이 그중 한명이었던 건데요.
코너씨는 "딸을 다시 만난 것 같다" 감격을 누르며 청년과 포옹했습니다.
한 미국인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약 4000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험한 여정 끝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위스콘신 주에서 루이지애나 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려온 빌 코너 씨가 한 청년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 봅니다.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딸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은 순간, 왈칵 눈물을 터트리는데요.
20살이던 딸, 에비 코너는 수영장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장기 이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삶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이 청년이 그중 한명이었던 건데요.
코너씨는 "딸을 다시 만난 것 같다" 감격을 누르며 청년과 포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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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내 딸의 심장 소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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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6-23 20:54:07
<앵커 멘트>
한 미국인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약 4000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험한 여정 끝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위스콘신 주에서 루이지애나 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려온 빌 코너 씨가 한 청년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 봅니다.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딸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은 순간, 왈칵 눈물을 터트리는데요.
20살이던 딸, 에비 코너는 수영장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장기 이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삶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이 청년이 그중 한명이었던 건데요.
코너씨는 "딸을 다시 만난 것 같다" 감격을 누르며 청년과 포옹했습니다.
한 미국인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약 4000킬로미터를 달렸습니다.
험한 여정 끝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위스콘신 주에서 루이지애나 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려온 빌 코너 씨가 한 청년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 봅니다.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딸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은 순간, 왈칵 눈물을 터트리는데요.
20살이던 딸, 에비 코너는 수영장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장기 이식을 통해 4명에게 소중한 삶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이 청년이 그중 한명이었던 건데요.
코너씨는 "딸을 다시 만난 것 같다" 감격을 누르며 청년과 포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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