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동대로 지하, 2023년까지 복합환승센터 16만㎡ 규모 조성

입력 2017.06.29 (12:41) 수정 2017.06.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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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16만㎡ 규모의 복합환승센터가 2023년까지 조성됩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사업비 1조 3천여억 원을 투입해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지하 공간에 지하 6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지하 1~3층에는 도서관과 박물관, 관광버스 주차장 등이 조성되고 지하 4~6층은 5개 광역·지역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역사로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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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동대로 지하, 2023년까지 복합환승센터 16만㎡ 규모 조성
    • 입력 2017-06-29 12:45:10
    • 수정2017-06-29 1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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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16만㎡ 규모의 복합환승센터가 2023년까지 조성됩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사업비 1조 3천여억 원을 투입해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지하 공간에 지하 6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지하 1~3층에는 도서관과 박물관, 관광버스 주차장 등이 조성되고 지하 4~6층은 5개 광역·지역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역사로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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