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맛비…내일 낮까지 이어져
입력 2017.06.29 (19:06)
수정 2017.06.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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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에 종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호우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었는데요,
제주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주 전역에 내리던 장맛비는 다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옛 제주의 관아 건물, 관덕정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올여름 제주지역에 장마는 예년보다 닷새 늦은 지난 24일 시작됐고, 첫날 5mm 안팎의 비를 뿌린 뒤 소강상태였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려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 남부와 서부, 산간에 낮 12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1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시는 40, 서귀포시는 52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최대 40mm 정도입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선박 운항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내륙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관덕정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에 종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호우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었는데요,
제주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주 전역에 내리던 장맛비는 다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옛 제주의 관아 건물, 관덕정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올여름 제주지역에 장마는 예년보다 닷새 늦은 지난 24일 시작됐고, 첫날 5mm 안팎의 비를 뿌린 뒤 소강상태였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려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 남부와 서부, 산간에 낮 12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1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시는 40, 서귀포시는 52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최대 40mm 정도입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선박 운항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내륙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관덕정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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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장맛비…내일 낮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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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19:07:38
- 수정2017-06-29 19:11:53
<앵커 멘트>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에 종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호우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었는데요,
제주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주 전역에 내리던 장맛비는 다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옛 제주의 관아 건물, 관덕정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올여름 제주지역에 장마는 예년보다 닷새 늦은 지난 24일 시작됐고, 첫날 5mm 안팎의 비를 뿌린 뒤 소강상태였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려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 남부와 서부, 산간에 낮 12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1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시는 40, 서귀포시는 52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최대 40mm 정도입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선박 운항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내륙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관덕정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에 종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호우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었는데요,
제주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제주 전역에 내리던 장맛비는 다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옛 제주의 관아 건물, 관덕정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올여름 제주지역에 장마는 예년보다 닷새 늦은 지난 24일 시작됐고, 첫날 5mm 안팎의 비를 뿌린 뒤 소강상태였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려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 남부와 서부, 산간에 낮 12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1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시는 40, 서귀포시는 52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최대 40mm 정도입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선박 운항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내륙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에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관덕정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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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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