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칠레 수술실서 축구 중계 시청한 의료진
입력 2017.06.30 (20:34)
수정 2017.06.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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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있었던 포르투갈과 칠레 간 축구 경기가 중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의료진입니다.
심지어 환자를 앞에 둔 채 환호까지 지릅니다.
칠레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의료진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칠레 보건 당국은 진료 절차와 규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해당 병원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의료진입니다.
심지어 환자를 앞에 둔 채 환호까지 지릅니다.
칠레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의료진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칠레 보건 당국은 진료 절차와 규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해당 병원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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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칠레 수술실서 축구 중계 시청한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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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30 20:34:46
- 수정2017-06-30 20:55:29
텔레비전에 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있었던 포르투갈과 칠레 간 축구 경기가 중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의료진입니다.
심지어 환자를 앞에 둔 채 환호까지 지릅니다.
칠레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의료진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칠레 보건 당국은 진료 절차와 규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해당 병원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의료진입니다.
심지어 환자를 앞에 둔 채 환호까지 지릅니다.
칠레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의료진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칠레 보건 당국은 진료 절차와 규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해당 병원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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