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왜 길 안 내줘”…신호수 치고 도주
입력 2017.06.30 (23:25)
수정 2017.07.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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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운전 중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면 차는 흉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도로 공사 현장에서 길 빨리 안 내 준다고 신호수를 치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캐나다의 한 도로 포장 현장.
승합차 한 대가 진입로로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통 신호수가 더 기다리라고 수신호를 주자,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신호수는 뇌진탕 등 중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에 붙잡힌 30대 운전자는 길을 빨리 안 내줘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굉음을 내며 폭주하는 차를 경찰차가 뒤쫓으며 주의를 시키려는데, 성가시다는 듯 후진해서 들이받습니다.
<녹취> "지금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끼어들었다며 상대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쇠몽둥이로 보복하기도 합니다.
경찰에 기소된 두 사람은 자신들의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는데요.
운전 중 순간적으로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 중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면 차는 흉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도로 공사 현장에서 길 빨리 안 내 준다고 신호수를 치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캐나다의 한 도로 포장 현장.
승합차 한 대가 진입로로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통 신호수가 더 기다리라고 수신호를 주자,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신호수는 뇌진탕 등 중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에 붙잡힌 30대 운전자는 길을 빨리 안 내줘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굉음을 내며 폭주하는 차를 경찰차가 뒤쫓으며 주의를 시키려는데, 성가시다는 듯 후진해서 들이받습니다.
<녹취> "지금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끼어들었다며 상대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쇠몽둥이로 보복하기도 합니다.
경찰에 기소된 두 사람은 자신들의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는데요.
운전 중 순간적으로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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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왜 길 안 내줘”…신호수 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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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30 23:32:27
- 수정2017-07-01 00:01:24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운전 중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면 차는 흉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도로 공사 현장에서 길 빨리 안 내 준다고 신호수를 치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캐나다의 한 도로 포장 현장.
승합차 한 대가 진입로로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통 신호수가 더 기다리라고 수신호를 주자,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신호수는 뇌진탕 등 중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에 붙잡힌 30대 운전자는 길을 빨리 안 내줘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굉음을 내며 폭주하는 차를 경찰차가 뒤쫓으며 주의를 시키려는데, 성가시다는 듯 후진해서 들이받습니다.
<녹취> "지금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끼어들었다며 상대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쇠몽둥이로 보복하기도 합니다.
경찰에 기소된 두 사람은 자신들의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는데요.
운전 중 순간적으로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 중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면 차는 흉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도로 공사 현장에서 길 빨리 안 내 준다고 신호수를 치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캐나다의 한 도로 포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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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신호수가 더 기다리라고 수신호를 주자,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신호수는 뇌진탕 등 중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에 붙잡힌 30대 운전자는 길을 빨리 안 내줘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굉음을 내며 폭주하는 차를 경찰차가 뒤쫓으며 주의를 시키려는데, 성가시다는 듯 후진해서 들이받습니다.
<녹취> "지금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차선을 끼어들었다며 상대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쇠몽둥이로 보복하기도 합니다.
경찰에 기소된 두 사람은 자신들의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는데요.
운전 중 순간적으로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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