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 이준서 등 국민의당 관계자 소환
입력 2017.07.02 (12:01)
수정 2017.07.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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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 씨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관계자 3명이 내일 소환됩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속된 이유미 씨에 대한 조사는 이틀째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새벽 3시까지 이 씨를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조작에 국민의당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이 씨를 다시 소환합니다.
국민의당 전직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내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 부단장, 김인원 전 부단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미씨가 구속된 다음 국민의당 관계자가 소환 조사를 받는 건 처음입니다.
앞서 이 씨는 제보 조작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의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달 28일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이유미 씨에게 압력을 행사했는지, 언제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알았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은 대선직전인 지난달 5일 조작된 제보 내용을 언론에 폭로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내일 소환 조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당 윗선의 조작 개입 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검찰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 씨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관계자 3명이 내일 소환됩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속된 이유미 씨에 대한 조사는 이틀째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새벽 3시까지 이 씨를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조작에 국민의당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이 씨를 다시 소환합니다.
국민의당 전직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내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 부단장, 김인원 전 부단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미씨가 구속된 다음 국민의당 관계자가 소환 조사를 받는 건 처음입니다.
앞서 이 씨는 제보 조작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의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달 28일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이유미 씨에게 압력을 행사했는지, 언제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알았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은 대선직전인 지난달 5일 조작된 제보 내용을 언론에 폭로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내일 소환 조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당 윗선의 조작 개입 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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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내일 이준서 등 국민의당 관계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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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2 12:01:44
- 수정2017-07-02 1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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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 씨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관계자 3명이 내일 소환됩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속된 이유미 씨에 대한 조사는 이틀째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새벽 3시까지 이 씨를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조작에 국민의당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이 씨를 다시 소환합니다.
국민의당 전직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내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 부단장, 김인원 전 부단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미씨가 구속된 다음 국민의당 관계자가 소환 조사를 받는 건 처음입니다.
앞서 이 씨는 제보 조작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의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달 28일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이유미 씨에게 압력을 행사했는지, 언제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알았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은 대선직전인 지난달 5일 조작된 제보 내용을 언론에 폭로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내일 소환 조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당 윗선의 조작 개입 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검찰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 씨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관계자 3명이 내일 소환됩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속된 이유미 씨에 대한 조사는 이틀째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새벽 3시까지 이 씨를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제보 조작에 국민의당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이 씨를 다시 소환합니다.
국민의당 전직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내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 부단장, 김인원 전 부단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미씨가 구속된 다음 국민의당 관계자가 소환 조사를 받는 건 처음입니다.
앞서 이 씨는 제보 조작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의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달 28일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이유미 씨에게 압력을 행사했는지, 언제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알았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은 대선직전인 지난달 5일 조작된 제보 내용을 언론에 폭로해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내일 소환 조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당 윗선의 조작 개입 여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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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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