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농구 코트 점령한 ‘최고령’ 농구팀

입력 2017.07.03 (10:55) 수정 2017.07.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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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평균나이 여든을 자랑하는 여성 농구팀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이들을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노인 여성 농구 협회' 소속 농구팀 선수가 되는 법.

우선, 50세 이상 여성이어야 하고요.

<녹취> "일어서서 다리를 움직일 수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평균나이 80세에 농구코트를 점령한 협회 소속 최고령 팀, '샌디에이고 스플래시'.

최근 한 스포츠 방송사가 제작한 단편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생애 처음 농구라는 걸 해봤다는 78세 할머니부터,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MVP가 된 91세 할머니까지.

운동으로 건강과 웃음을 되찾았다는 이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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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농구 코트 점령한 ‘최고령’ 농구팀
    • 입력 2017-07-03 10:57:10
    • 수정2017-07-03 11:05:3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미국에서 평균나이 여든을 자랑하는 여성 농구팀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이들을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노인 여성 농구 협회' 소속 농구팀 선수가 되는 법.

우선, 50세 이상 여성이어야 하고요.

<녹취> "일어서서 다리를 움직일 수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평균나이 80세에 농구코트를 점령한 협회 소속 최고령 팀, '샌디에이고 스플래시'.

최근 한 스포츠 방송사가 제작한 단편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생애 처음 농구라는 걸 해봤다는 78세 할머니부터, 최고의 활약으로 팀의 MVP가 된 91세 할머니까지.

운동으로 건강과 웃음을 되찾았다는 이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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