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에 세 번이나 파울공 잡은 MLB 관중
입력 2017.07.03 (21:56)
수정 2017.07.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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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관중석의 한 팬이 한 경기 동안 무려 세 번이나 파울볼을 잡아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산타나의 초구 파울 타구와 함께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1루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진 공을 한 남성이 아슬아슬하게 잡아냅니다.
곧바로 2구째 파울 타구가 공교롭게 같은 곳으로 날아가자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이런 광경은 본 적이 없습니다. 백투백 파울볼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연장 10회, 이 남성은 기어이 세 번째 파울볼까지 잡아냈습니다.
포구 순간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세 개를 치켜들며 행운을 자축했습니다.
놓칠뻔 한 외야 뜬 공을 온몸을 써 잡아내는 필라델피아의 외야수.
뒤늦게 귀루하던 1루 주자가 아웃된 뒤 그라운드에 나뒹굴고 맙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비행기 경주.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곡예비행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독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는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관중석의 한 팬이 한 경기 동안 무려 세 번이나 파울볼을 잡아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산타나의 초구 파울 타구와 함께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1루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진 공을 한 남성이 아슬아슬하게 잡아냅니다.
곧바로 2구째 파울 타구가 공교롭게 같은 곳으로 날아가자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이런 광경은 본 적이 없습니다. 백투백 파울볼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연장 10회, 이 남성은 기어이 세 번째 파울볼까지 잡아냈습니다.
포구 순간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세 개를 치켜들며 행운을 자축했습니다.
놓칠뻔 한 외야 뜬 공을 온몸을 써 잡아내는 필라델피아의 외야수.
뒤늦게 귀루하던 1루 주자가 아웃된 뒤 그라운드에 나뒹굴고 맙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비행기 경주.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곡예비행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독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는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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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경기에 세 번이나 파울공 잡은 MLB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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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3 21:57:20
- 수정2017-07-03 22:06:21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관중석의 한 팬이 한 경기 동안 무려 세 번이나 파울볼을 잡아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산타나의 초구 파울 타구와 함께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1루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진 공을 한 남성이 아슬아슬하게 잡아냅니다.
곧바로 2구째 파울 타구가 공교롭게 같은 곳으로 날아가자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이런 광경은 본 적이 없습니다. 백투백 파울볼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연장 10회, 이 남성은 기어이 세 번째 파울볼까지 잡아냈습니다.
포구 순간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세 개를 치켜들며 행운을 자축했습니다.
놓칠뻔 한 외야 뜬 공을 온몸을 써 잡아내는 필라델피아의 외야수.
뒤늦게 귀루하던 1루 주자가 아웃된 뒤 그라운드에 나뒹굴고 맙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비행기 경주.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곡예비행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독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는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관중석의 한 팬이 한 경기 동안 무려 세 번이나 파울볼을 잡아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4회, 산타나의 초구 파울 타구와 함께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1루측 관중석 상단에 떨어진 공을 한 남성이 아슬아슬하게 잡아냅니다.
곧바로 2구째 파울 타구가 공교롭게 같은 곳으로 날아가자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이런 광경은 본 적이 없습니다. 백투백 파울볼을 잡아냅니다!"
그리고 연장 10회, 이 남성은 기어이 세 번째 파울볼까지 잡아냈습니다.
포구 순간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세 개를 치켜들며 행운을 자축했습니다.
놓칠뻔 한 외야 뜬 공을 온몸을 써 잡아내는 필라델피아의 외야수.
뒤늦게 귀루하던 1루 주자가 아웃된 뒤 그라운드에 나뒹굴고 맙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비행기 경주.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는 곡예비행이 하늘을 수놓습니다.
독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는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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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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