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차인표, 제작자 겸 배우로 美 할리우드 진출

배우 차인표 씨가 영화제작자 겸 배우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지난 2일, 차인표 씨는 SNS를 통해 “미국 영화 ‘헤븐퀘스트’의 제작 및 출연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이런 기회가 생긴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미국, 호주,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인데요.

한국 국적의 배우로는 차인표 씨 외에 리키 김 씨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차인표 씨는 다음 주 중 미국으로 출국해 촬영에 합류한다는데요.

차인표 씨의 미국 할리우드 진출은 그가 설립한 영화제작사가 미국 현지 영화제작사인 킹스트리트픽처스와 공동제작에 합의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인데요.

차인표 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 배우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창구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