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日 상륙…장맛비 잠시 주춤
입력 2017.07.04 (12:07)
수정 2017.07.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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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호 태풍 '난마돌'은 한반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늘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장마전선도 약해지면서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는 금요일쯤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호 태풍 '난마돌'은 시속 4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북상해 오늘 오전 8시쯤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다 오늘 중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해진 채 점차 남부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쳤고, 남부 지방도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 20에서 60mm, 강원과 충청 북부, 제주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목요일인 모레까지 구름만 다소 낀 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내일은 32도, 모레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장맛비로 공기가 습해져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오는 금요일쯤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금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3호 태풍 '난마돌'은 한반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늘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장마전선도 약해지면서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는 금요일쯤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호 태풍 '난마돌'은 시속 4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북상해 오늘 오전 8시쯤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다 오늘 중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해진 채 점차 남부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쳤고, 남부 지방도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 20에서 60mm, 강원과 충청 북부, 제주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목요일인 모레까지 구름만 다소 낀 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내일은 32도, 모레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장맛비로 공기가 습해져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오는 금요일쯤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금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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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日 상륙…장맛비 잠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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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4 12:08:18
- 수정2017-07-04 12:17:35
<앵커 멘트>
3호 태풍 '난마돌'은 한반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늘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장마전선도 약해지면서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는 금요일쯤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호 태풍 '난마돌'은 시속 4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북상해 오늘 오전 8시쯤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다 오늘 중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해진 채 점차 남부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쳤고, 남부 지방도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 20에서 60mm, 강원과 충청 북부, 제주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목요일인 모레까지 구름만 다소 낀 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내일은 32도, 모레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장맛비로 공기가 습해져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오는 금요일쯤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금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3호 태풍 '난마돌'은 한반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늘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장마전선도 약해지면서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는 금요일쯤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호 태풍 '난마돌'은 시속 4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북상해 오늘 오전 8시쯤 일본 규슈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다 오늘 중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세력이 약해진 채 점차 남부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쳤고, 남부 지방도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일까지 남부 지방과 충청 남부 지역에 20에서 60mm, 강원과 충청 북부, 제주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장마가 소강 상태에 들면서 목요일인 모레까지 구름만 다소 낀 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내일은 32도, 모레는 33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장맛비로 공기가 습해져 불쾌지수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오는 금요일쯤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금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도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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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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